비 김태희 커플이 또 다시 결혼설에 휘말렸습니다. 한 월간지는 오는 22일 잡지 발간에 앞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 소식을 알린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다음달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비와 김태희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는데요. 특히 비 소속사 측은 '12월 24일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당황스럽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